“우리는 다 가진 사람”

“누구든지 내게 들으며 날마다 내 문 곁에서 기다리며 문설주에서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나니”(잠언8:34) 진작에 하나님을 찾고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고 살았으면 좀 쉬웠을까요? 아마도 나의 고집과 아집 때문에 그리 순탄치만은 않았을 것입니다. 우리의 고집과 아집이…내 자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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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언장을 쓰면서”

2023년 송년예배시에 목사님이 성도들 모두 유언장을 작성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발표를 하셨습니다. 연말 정신없는 일정들을 소화하면서 유언장 작성을 해야 하지만 당장 하기 싫은 숙제 마냥 옆으로 미뤄두었습니다. 머리로는 그래 인생의 마침의 때를 알 수 없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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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모실 생각”

날마다 형님은 어머님의 근황을 전해옵니다. 지난달에 독감을 앓으시고 나서 어머님의 정신이 맑지 않아서 일반적이지 않은 행동들을 하시는 내용들입니다. 형제들과 상의하며 조만간 요양원으로 모셔야 되지 않는가 하는 조심스럽게 의견들을 주고받고 이곳에서 모실 생각을 하고 근처의 요양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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