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각하는 것보다 더욱 이루지는 하나님

우리 가운데 역사하신 능력대로

우리들의 간구함을 넘치도록 능히 하실 주께

모든 영광과 큰 존귀 찬양과 경배를 돌릴지어다 아멘

착하다는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그동안 나에게는

무조건 참고 희생하는 것이었다.

남의 시선을 너무 의식 했고

타인에 인생을 너무 걱정 했고

스쳐 지나간 인연에 연연 했다.

지나간 인생을 계속 생각하고 후회했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쓸데없는 자존심을 세웠고

일어나지도 않을 일을 미리 걱정했다.

사랑이나 인간관계가 영원할 것이라고 믿고 살았다

이 모든 것들을 깨닫는데 시간이라는

세월이 지나가서야 깨달았다.

더 흘러야 더 많은 것들을 깨달을까?

때로는 답답하고 암담하지만…

또 한 번 웃고 또 함께 가게 하시는 주변 사람들을 보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들린다.

나의 기도 하는 것보다 나의 생각하는 것보다 간구함을 넘치도록 능히 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이 대대로 영원무궁하기를 원하노라 아멘(에베소서 320,21)

– 최금순 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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