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나의 삶은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 받았음을 확신합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요한복음 5:24~25)

 구원받기 전 나의 삶은 육으로만 살았기 때문에 의지할 곳 없고 나약하고 혼자할 수 있는 일이 정해져 있는 그런 존재였습니다. 아무리 행복하게 살아간다고 해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뜻대로 살아가지 않는다면 우리는 허무하고 불안한 삶을 살
아가며 땅속에 묻히고 말 것입니다

 “너를 낮추시며 너를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신명기 8:3)

 하지만 이제 예수그리스도의 구원을 얻어 말씀으로 살아가면서 저에게 능력을 주시고 사람을 붙여주시고 물질을 부어주시고 행복을 깨닫게 해주시고 감사함을 느끼고 참된 인간의 삶을 깨닫게 해주십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나의 삶을 하나님께 맡기어 하나님께서 이끄시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아가면서 헌신의 삶을 살아갈 것입니다. 모든 일을 하나님의 영광으로 돌립니다.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린도전서 10:31)

 남에게 보이기 위한 헌신과 봉사가 아니라 진정으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인지 상대방이 필요로 하는 것인지 작은 일이든 큰 일이든 가리지 말고 봉사하는 삶을 살면서 참되고 기쁘고 보람된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아무런 댓가를 바라지 않고 헌신과 봉사를 한다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더 큰 풍성한 삶을 가져다 주실 것을 믿습니다.

 성경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고 세우리교회 식구들을 통해서 사랑과 헌신을 깨닫고 느끼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선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참된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느낍니다. 한 분, 한 분, 예수님께서 허락하신 귀한 존재임을 깨닫습니다.

– 이현일 성도 –

댓글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