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즈베리의 부흥은 수십년전, 1970년 2월 3일 한 학생은 자신의 죄를 고백하시 시작했습니다. 이 고백은 다른 학생들 사이에서 연쇄 반응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예배는 몇 시간 동안 이어져 밤늦게까지 계속되었습니다. 영적 부흥의 시작이었습니다. 그런데 수십년후, 2023년 2월 8일 하나님의 임재가 또 다시 일어났습니다.

 얼마전 뉴스를 통해 애즈베리의 부흥에 대한 기사를 보았고, ‘애즈베리 부흥이 시작된 기도’라는 제목의 설교 영상을 찾아 보았습니다. 예배 당시 로마서 12장 9-12절을 갖고 ‘실천하는 사랑’이라는 주제로 설교한 자크 미어크립스 목사님의 설교 후 하나님의 임재가 예배당 안에 임했다고 합니다. 변역되어 있는 중요한 부분을 옮겨 보았습니다.

 “설교를 마치고 하나님의 사랑을 배우기 전까지 여기를 떠나지 마세요. 하나님의 사랑을 배우. 그 사랑이 부어지도록 계속해서 부어지도록 말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여러분을 다시 채우실 것입니다. 애즈베리 여러분, 세상에는 이런 사랑이 필요합니다. 시리아와 터키도 이런 사랑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의 엄마와 아빠도 이런 사랑이 필요합니다. 당신의 팀원들도, 당신과 같은 층에 사는 사람들도, 켄터키의 윌모어, 렉싱턴, 미국도 이런 사랑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이런 수많은 크리스천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한 사람들입니다. 그러면 그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부어줄 수 있습니다. 그들 자신의 노력이이나 지식이 아닌 하나님의 사랑으로 충만한 사람들입니다. 이런 사람들로 가득차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함으로써 하나님의 사랑이 됩니다.”

 “예수님, 예배를 계속하면서 기도합니다. 성령님, 그들이 자유를 추구할 수 있는 것처럼 당신이 누군가에게 말씀하시면 그들은 다른 사람들을 살아하기 위해 쏟아지는 당신의 사랑을 더 많이 더 많이 경험할 수 있습니다. 행동하는 사랑이 될 것입니다. 그들의 영혼과 마음과 심령에 열매 맺게 해주시겠습니까. 우리는 특별히 떠날 준비를 하고 있는 시니어 학생들을 놓고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가득 차서 하나님의 사랑을 쏟을 수 있도록 특별히 기도합니다. 주의 사랑으로 우리를 부흥케 하소서. 우리 모두 아멘합니다. 아멘.”

 기독교인이라면 비슷한 설교를 들어봤을 법한 평범한 내용이지만 그 시간 성령께서 임재하시고 그 성령께서 부흥의 불길을 일으키셨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역사가 다시금 코로나로 무너진 신앙을 회복시키시고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선포되는 일에 우리 세우리교회가 사용되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설교를 마치고 하나님의 사랑을 배우기 전까지 여기를 떠나지 마세요.”

 “여호와여 내가 주께 대한 소문을 듣고 놀랐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케 하옵소서 이 수년 내에 나타내시옵소서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옵소서” (하박국 3:2)

– 예수님을 닮아가길 소망하는 송미선집사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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