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기도”
엘리 제사장에게 두 아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행실이 나빠 여호와를 알지 못하였고, 어떤 사람이 제사 고기를 삶을 때에 자기 것으로 가지고, 기름을 태우기 전에도 고기 날 것을 구워 먹으려고 제 것처럼 빼앗으며 여호와의 제사를 멸시하기도 하였습니다. …
엘리 제사장에게 두 아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행실이 나빠 여호와를 알지 못하였고, 어떤 사람이 제사 고기를 삶을 때에 자기 것으로 가지고, 기름을 태우기 전에도 고기 날 것을 구워 먹으려고 제 것처럼 빼앗으며 여호와의 제사를 멸시하기도 하였습니다. …
장애인 선교주일이었던 지난 4월 14일 주일에는 ‘나눔’에 대한 말씀을 들었습니다. 설교를 들으며 우리 교회와 저의 나눔에 대해 생각하다 예전에 읽었던 故 이어령 교수의 「먹다 듣다 걷다」라는 책이 떠올랐습니다. 전 세계가 위기에 처해 있는 지금과 같은 …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골로새서 3:14,15) 교회를 세워간다는 것은, 한 영혼을 귀히 …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마가복음 11:24) 대학 생활을 처음으로 시작하면서 기도해야 할 일들이 정말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중에서도 제가 영어수업을 듣기 전 해야 할 평가가 …
“찬송하리로다 그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요 자비의 아버지시오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 (고린도후서 1:3) 지난 2월 설날 연휴이 지나고 1층 카페 모친상 부고(訃告)가 있어서 조문을 간 식사자리에서 송사장님이 인사드릴 분이 있다고 안내를 따라 일어섰는데 처음 …
하나님, 언제나 주님 앞에 설 때마다 ‘나는 누구인가’ 깨닫습니다. 하나님의 백성, 하나님의 자녀, 주님의 친구, 성령님의 동역자, 예수님의 제자, 하나님의 종, 주님의 양 떼의 목자, 목동… 그 가운데 제일 쉬운 역할은 ‘주님의 양‘이지만, 일의 선택과 …
어젯밤에 분명히 성경 말씀을 주셨는데 기억나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이사 하느라 지친 탓에 깊은 잠을 잘 자고 나서 모든 것을 잊은 것일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몇 년 전부터 있어 왔듯이 세월의 흔적으로 찾아오는 해마의 손상으로 인한 …
2월, 3월 이 두 달의 괴로움을 통해 죄에 대한 반성과 눈물, 또한 회사 동료를 통해 주님의 마음을 알 수 있는 시간을 보내왔습니다. 많은 사람들과 일을 해오다 보면 상처와 싸움, 오해가 생기게 되어 잘 지내다가도 사이가 …
87세 부흥 강사님의 차원이 다른 은혜를 유튜브에서 자주 봅니다. 나는 교인인가? 성도인가? 자녀인가? 교회를 다니는 사람하고 예수를 믿는 사람하고 성령을 받는 사람하고 성령의 충만을 받은 사람이 차원이 다르다는.. 교회를 다니는 사람은 교인이고 예수를 믿는 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