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세 부흥 강사님의 차원이 다른 은혜를 유튜브에서 자주 봅니다.

나는 교인인가? 성도인가? 자녀인가?

교회를 다니는 사람하고

예수를 믿는 사람하고

성령을 받는 사람하고

성령의 충만을 받은 사람이 차원이 다르다는..

교회를 다니는 사람은 교인이고

예수를 믿는 건 성도이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하는 사람은 자녀이다.

관광객이 따로 있고 주관자가 따로 있듯이

전능하신 하나님을 내 아버지여~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주여~

이렇게 생각할 수 있는 거는 생각으로 안 되는 거고

교회 다닌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나는 주님 앞에서 과연 무엇이라 말할 수 있을까?

이런 내게 주님은 은혜를 주시고 성령을 주시고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자리를 주셨습니다.

나에게 주어진 고난과 역경과 슬픔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헛된 것이 하나도 없고, 혼자 해결한 적도 없고 누리면서 살게 해 주셨구나~ 를 매일매일 생활 속에서 알게 하심이 감사합니다.

때로는 아무것도 하지 않을지라도 내 모습 이대로 지켜봐 주시는 은혜가 오늘을 또, 감사로 살게 하십니다.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을 우리가 아느니라

그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속량을 기다리느니라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 (로마서 821-25)

-최금순 집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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