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겨울이 시작되었습니다.

우리 인간은 각자의 환경과 능력에 맞게 살아갑니다.

그저 매일 해야 할 일을 하면서 똑같은 일상을 살아가는것 같습니다.

때로는 오늘 하루를 살아도 내가 오늘 하루를 의미있게 살았는지 하루를 낭비하지 않았는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의지하고 말씀대로 순종하고 기도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다 보면 각자의 능력은 한계가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우리를 위하여 일하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것 같습니다.

기도를 많이 하는 사람이나 저처럼 기도가 부족한 사람에게도 응답은 반드시 들어주신다고 믿습니다.

지난 1년을 돌아보면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 너무 감사한 일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우선 세우리교회 모든 성도님들을 저에게 붙여주시고 목장예배와 주일예배에 저를 참석하게 해주시고 성도님들의 도움을 받고 작은 헌신할 수 있게 해주시고 끝까지 신앙 안에 머물게 붙잡아 주시는 것 감사합니다.

그리고 믿음생활과 함께 일하는 곳에서도 남을 위해 헌신하는 마음으로 일하게 해주시고 사람을 붙여주시고 그것을 결과로 나타나게 해주시고 삶이 더 나아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정과 주변 함께하는 모든 사람들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교회에서도 크고 작은 성과들을 함께 이루낼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1년간 하나님 베풀어주신 은혜와 축복으로 제 삶이 변화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의 삶은 주님의 계획하심과 주님께 영광돌리며 살아감을 고백합니다.

– 예수님 안에서 이현일성도 드림 –

댓글

Scroll to Top